선린대학교 제철신소재계열

◈ 2022년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스토리 입니다.

◎ 배O민

저는 제철산업계열 배O민입니다. 지금까지 자격증 필기를 수없이 혼자 독학으로 치면서 붙기도 했지만 떨어진 적이 많았습니다. 떨어지면서도 저의 문제점을 찾기 보다는 그냥 운이 없어서 떨어졌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선린대에 들어와서 학교에서 알려주는 특강을 듣고 수업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필기를 떨어진 이유가 운이 아닌 저의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혼자서 할때는 그저 기출문제만 눈에 익혀서 시험을 치러 갔지만 특강과 수업을 들은 이후부터는 문제 하나 하나 자세히 이해를 시켜주시기 때문에 문제를 풀면서도 답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한 이해를 하면서 풀 수 있게 되어 그 이후로 부터는 거짓말이 아닌 필기 합격률은 100%였습니다. 특강과 수업만 들었을 뿐인데 합격률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기 또한 사회에서 따로 개인이 하기에는 사비도 많이 들고 이해하기에는 짧은 시간내에 혼자만의 기량으로 시험을 쳐야 하기에 막막하지만 학교에서는 꾸준하게 실기 기간이 다가오면 특강을 해주시고 실습장을 학생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권을 주시기에 실기 또한 문제없이 계속해서 취득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2019년까지만 해도 자격증은 기능사 4개 산업기사는 0개였지만, 2021년 복학을 한 이후로는 기능사 (필기 포함) 10개가 되었고, 산업기사는 (필기 포함) 3개를 취득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고작 학교에서 알려주는 특강을 듣고 수업을 배운 것 하나로 자격증을 자신감 가지고 붙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최O혁

저는 압연, 제선, 제강, 침투 비파괴, 자기 비파괴, 열처리기능사 등 여러 과목들은 시중에 파는 책보다 교수님들이 만든 책을 이용하여 필기를 취득하였습니다. 물론, 나합격이나 윈큐같은 책도 좋지만, 교수님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여서 문제 풀이와 해설을 함께 차근차근 잘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쉬웠고, 시험에 나올 법한 문제들을 콕콕 집어주셔서 공부 범위를 많이 줄여주시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기능사 뿐만 아니라 산업기사 준비할 때에도 필기와 실기가 한권으로 대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중에 파는 책보다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기능사 필기는 교수님이 만든 영상과 책을 반복해서 보면서, 이해를 먼저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과목이 생소하다 보니 이해가 안 되거나 중요한 부분은 책에 메모도 하며 확실히 내 걸로 만들었고, 그 후에는 문제가 눈에 익숙하도록 다독을 하였습니다.
실기시험 중 특히, 제·제·압 실기시험은 교수님이 만든 실기 대비 동영상에 나오는 설비에 각 명칭과 쓰임새를 중점으로 외우고 책에 나오는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외우려고 했습니다. 시험 치기 일주일 전에는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여 시험 관련 정보를 찾아서 시험에 대비하였습니다.
침투 비파괴, 자기 비파괴, 열처리 기능사는 교수님이 알려주시는데 실기시험에서 이론과 중요한 감점 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을 먼저 해주시고, 실습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주변 친구들과 실습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손이 익어서 실제 시험장 가서도 어렵지 않게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자격증 대비는 교수님께서 만들어 주신 동영상들을 게으름 피우지않고 하루에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수강하여 완강을 하신다면 충분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 윤O인

저는 제철산업계열 2학년 윤O인입니다. 저는 실업계가 아닌 인문계를 나왔습니다. 그래서 16학년도에 입학을 했는데 1학년 1학기 수업을 배우면서 실업계 인원들과 많이 차이난다는 느낌이 들어 그 이유 하나로 제철과를 포기하고 해병대 부사관을 들어갔습니다. 이때 저의 1학기 학점은 2.68이었습니다. 이후 부사관을 다니다가 어린나이에 돈을 더 벌고 싶고 다른 일들도 해보고 싶고 한편으로 포스코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부사관 전역을 하고 다시 제철과로 복학을 하였습니다. 복학하기 남은 기간동안 자격증이 하나도 없는 저는 뭐라도 따야 할꺼 같아서 지인들한테 물어보고 제가 스스로 공부해서 무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산업안전기사가 암기 과목이고 혼자서 도전할수 있다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공부를 한번도 안해봐서 많이 막막했는데 남들보다 두세시간씩 더 독서실에 앉아 있었고 시간을 목표로 안잡고 할달량을 목표로 잡아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산업안전기사를 따고 학교로 복학을 했는데 저보다 어린 학과 동기들이 많은 자격증들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경각심을 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과목 위주로 학교공부랑 자격증 취득을 병행했고, 그래서 현재 2학년 1학기 방학 1년 동안 산업안전기사, 압연기능사, 침투비파괴기능사, 자기비파괴기능사, 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금속재료산업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제선기능사, 제강기능사, 지게차필기를 취득해 실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학년 2학기 4.1학점, 2학년 1학기 4.05학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보다 방학기간을 중요시 생각해 방학기간에 자격증을 많이 취득했습니다. 솔직히 저같이 공부랑 자격증에 생각이 많은 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 교수님께서 실기 작업형 부분들을 너무 잘 알려주시며, 필답형처럼 외우는 부분들은 수업시간 내용들과 개인의 노력들이 약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