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소감문 (2020 포스코 하반기)
- 글번호
- 69698
- 작성일
- 2021.01.20 16:25
- 조회
- 1013
- 등록자
-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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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hotel.sunlin.ac.kr/sdfsfd@
◈ 2020 2학년 재학생의 취업 소감문 입니다. (2020 포스코 하반기 최종 합격자)
◎ 김덕규
안녕하십니까?
선린대학교 제철산업계열 김덕규라고합니다.
좋은결과를 만들어 동기들과 차후의 후배들님들에게 합격수기를 남기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는 2020년 하반기 포스코(생산기술직) 최종합격하여 2월에 입사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어떠한 구체적인 방법의 제시 보다는 저의 이야기와 느낀점을 간략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국립대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목표없이 성적에 맞추어 대학에 진학을 했기때문에 전공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고, 전역 후 울산현대자동차 공장에서 1년 7개월간 생산라인의 계약직 직원으로서 일을하며 진로를 찾기위한 노력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포스코를 준비하던 친구의 영향으로 저 또한 현장직의 일과 포스코에 흥미를 가지고 4년제 대학을 자퇴하고 2020년도에 27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선린대 제철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포스코만을 바라보고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학교에 진학후 포스코 실무 현장에 계셨던 선린대학교 교수님들의 깊이있는 전공 강의에 집중하고, 함께 준비하는 친구들의 조력을 더해가며 빈칸을 채워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선린대학교 학점 4.39
산업기사 3개 (산업안전, 가스, 위험물),
기능사 9개 (제선, 제강, 압연, 열처리, 침투비파괴, 자기비파괴, 환경, 화학분석, 천장크레인)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
토익 900점
대외활동, 수상경력 23개
봉사활동 800시간.
19년 하반기, 20년 상반기 두번의 서류탈락에 이어20년 하반기에 위와 같은 스펙으로 처음 서류를 통과하여 최종합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PAT : 개인의 노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때문에 시중에 책을 많이 풀어보면서 유형에 익숙해지기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1차 면접과 최종면접: 지원한 분야에 대한 전공지식과 인성과 관련된 질문들을 받게됩니다. 전공지식은 학교에서 교수님들께서 자격증 특강과 실무와 면접에 필요한 깊이있는 지식들을 상세히 잘 알려주시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반드시 집중하고 그것들을 토대로 전공면접 준비를 한다면 모두 당당히 답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은 예측가능한 부분은 인터넷에 자료가 많기 때문에 참고를하고 스스로 면접관이라 생각하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겸손함을 갖춘 대답을 연습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학교에 오며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였습니다. 자신의 학업과 비전을 위해 수없이 노력하는 소수의 사람이 있는반면, 시간만 보내고 교수님의 말씀은 들은 체도 하지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100명 200명의 사람중에 휴식을 유보하고 피나는노력을 한 소수의 몇 사람만이 원하는 꿈을 이루게 됩니다. 스펙을 쌓기 위한 노력은 가장 기본이며, 그중 가장 강조하고 싶은것은 간절함입니다. 매일 스스로와 가족, 친구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시간들로 채워나가고 있는지, 혹은 부끄러운 시간들로 채우고 있는지 냉철하게 질문해 보세요. 나를 벼랑끝에 세우고 하루하루를 절실함으로 채워나가는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새 꿈꾸던 자리에 도달해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어려운 시국에 학과와 교수님들께서 발벗고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십니다. 모든 환경을 잘 이용하고 배워서 모두 원하는 회사에 입사해 꿈을 펼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재혁
안녕하십니까 저는 선린대학교 19학번 이재혁이라고 합니다.
저의 후배님들보다 좀 더 빠르게 이번 포스코 하반기 생산기술직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보기 위해 취업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방법보다는 저의 이야기를 적어보고 이것을 참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조선소와 비파괴 회사에서 근무를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선린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이유는 일을 하면서 많은 상황을 봤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여러 가지 열약한 상황도 보게 되었고 주변 대기업의 사람들 포스코의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게 되었고 중국의 산업 성장으로 회사가 어려워지고 희망퇴직을 하는 등 여러 상황을 보았고 다른 이유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경쟁력을 갖춘 회사를 가고 싶었고 그 회사가 포스코였습니다 그래서 포스코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포스코에 들어가기 위해 전문대학을 알아보던 중 아는 교수님의 얘기를 듣고 선린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궁금하신 자격증 학점 등을 적어보자면
1. 자격증 : 저의 자격증은 초음파탐상 검사 기사, 방사선투과검사 기사, 자분탐상검사 기사, 침투 비파괴검사 기사. 산업안전기사, 기계정비 산업기사, 제선 기능사, 제강 기능사, 압연 기능사 총 다섯 개의 기사와 1개의 산업기사 3개의 기능사를 취득하였습니다
2. 학점 : 학점은 1학년 1학기 4.38, 1학년 2학기 4.39., 2학년 1학기 4.28의 학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 봉사활동 : 158시간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 자격증 준비에 시간을 투자하느라 많이는 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스펙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기사 시험 같은 경우는 한 회차도 쉬지 않고 시험을 응시했기 때문에 학교 시험과 자격증 시험 그리고 자격증과 자격증 간의 시험이 겹칠 때가 많아서 1학년 1학기 때에는 하루에 3시간을 넘게 잔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자격증 학점 이 두가지가 중요한 이유는 성실함의 척도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성실한 사람을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학점과 자격증은 남들이 휴식을하고 잠을 자는 시간에 공부를 하고 의지와 근성을 가지고 있고 성실함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라고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힘든 노력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아침에 눈을 뜰때 힘들고 충열된 눈을 가지고 항상 생활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코 지원 과정
서류작성 : 자소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자소서를 교환하고 봤을 때 잘 적은 것 같았습니다 거짓과 가식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원 동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거창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AT : 시중에는 많은 책을 판매사를 하고 있습니다 PAT 책도 있겠죠?? 그런데 저는 이 책만을 가지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유형을 풀어봐야 좋습니다 큰 서점에 가면 봉투 모이고사라는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엄청 많이 풀어보셔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그냥 넘기세요 쉬운 문제부터 풀고 나머지를 마킹했습니다
1차 면접 2차 면접 : 2개의 인성면접과 1개의 직무면접을 보게 됩니다 인성면접은 자소서와 기타 서류를 보고 질문하게 됩니다 자소서에서 거짓말을 했으면 대답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솔직하게 쓰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직무면접은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수업을 잘 들었다면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 스터디를 만들어서 연습을 했던 게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취업하기에 너무 어려운 시기입니다 교수님들도 자격증 취득, 취업을 도와주기 위해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를 위해 발 벗고 불철주야 힘쓰고 계십니다 포스코 안에서 선배와 후배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혹시나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교수님에게 연락처를 받아서 연락 주세요 큰 도움은 못 드리지만 할 수 있는 만큼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동준
안녕하십니까? 저는 선린대 제철산업계열 신동준이라고 합니다.
이번 2020년 하반기 포스코 생산기술직(금속직무)에 최종합격하여 기쁜 마음으로 합격수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군대를 전역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어떠한 자격증도 목표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전역하고 보니 아무것도 없는 제 자신이 초라해보였고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포항에서 가장 큰 기업인 포스코를 목표로 삼고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직업전문학교를 8개월 정도 다닌 뒤 포스코에 지원을 하였고 1차면접에서 떨어졌었습니다.
떨어진 뒤 저는 인문계 고졸로 계속해서 도전을 하기보다는 전공을 맞추고 관련 지식을 좀 더 갈고닦으며 포스코에 도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선린대 제철과를 지원 하였고 열심히 공부를 한 결과 이번 2번째 도전에서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선린대 제철과를 다니면서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자격증 취득도 열심히 하지 않고 학점도 챙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선린대 제철과는 특강을 통해 교수님들이 자격증 따는 것을 계속해서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1년이면 10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강이 열리면 고민하지말고 바로 신청을 하길 바랍니다. 또한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한국사와 어학 점수를 취득 해둔다면 지원시 가산점이 되고 또한 어학같은 경우는 면접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의 자격증과 기타 스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 내신 : 3등급
자격증 : 기능사 11개 (제선, 제강, 압연, 위험물, 용접, 특수용접, 침투비파괴, 자기비파괴, 열처리, 공유압, 금속재료시험)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
어학 : 토익 845점, JLPT 3급
스펙이 좋고 고등학교 때 착실히 공부를 해서 내신과 출결이 좋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포스코를 준비하는 것이 쉬울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자신의 내신과 출결이 조금 좋지 않다고 포기하기보다는 다른쪽으로 자신의 강점을 만들어낸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꾸준히 노력한 모습이 지원서에 보인다면 면접관님들 또한 긍정적으로 봐주시기 때문에 지나간 과거 내신과 출결에 집착하지말고 지금이라도 꾸준히 스펙을 쌓아올리시길 바랍니다.
포스코의 채용절차에 관해서 말씀드리면 서류-인적성-1차면접-2차면접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서류의 경우에는 평소에 스펙을 잘 쌓으면서 틈틈이 자기소개서를 준비해둔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스펙이 안좋다고해서 지원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스펙이 좋으면 유리하겠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저보다 스펙이 좋지만 떨어지신 분도 많고 저보다 스펙이 좋지않지만 붙은 분도 많습니다. 또한 지원을 해보는 것과 자소서를 써보는 것도 큰 경험이기 때문에 겁먹지 말고 채용공고가 뜨면 지원을 하길 바랍니다.
인적성은 적성검사와 인성검사로 나뉘는데 적성검사의 경우 저는 따로 준비를 하지않고 그냥 풀었고 인성검사의 경우 답변문항수가 많기 때문에 가식적으로 답변하기보다는 자신의 소신껏 일관성 있게 답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차면접은 두 번의 인성면접과 직무면접, 신체검사로 구성돼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그렇게 어려운 질문은 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내용을 바탕으로 예상질문을 만들거나 평소에 자기가 포스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나 지원동기 등을 한번 더 생각해둔다면 좋을 것입니다. 직무면접은 면접보기 전 주에 들은 강의내용을 그대로 물어봤기 때문에 완벽하게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강의를 잘 들어놓는다면 직무면접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신체검사에서도 떨어지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비만이면 미리 살을 빼는 것이 좋고 만약 건강에 자신이 없다면 미리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2차면접은 혁신의 용광로 퀴즈와 에세이평가, 임원면접으로 구성돼있습니다.
2차면접의 경우에는 매년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내년에도 똑같이 구성될지는 모르겠지만 혁신의 용광로 퀴즈는 1차면접때 나눠주는 혁신의 용광로라는 책을 읽어보면 쉽게 풀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옵니다.
에세이 평가의 경우는 평소 뉴스를 꾸준히 본 사람이라면 큰 무리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주제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적기만하면 됩니다. 임원면접의 경우에는 1차면접의 인성면접과 동일하게 준비하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포스코의 경우 채용절차가 3개월이 넘는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포스코 지원시 포스코에만 집중하기보단 자격증 공부나 학교 공부, 어학 공부를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취업시장도 좋지 않고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비대면으로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시기라도 기회는 있는 법입니다. 자신이 평소에 준비를 잘하면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되어야만 그 기회가 왔을 때 붙잡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므로 게으르게 지내기보다는 항상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앞으로의 20~30년을 위해 지금의 1~2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다들 마음 독하게 먹고 열심히 해서 모두 원하는 기업에 합격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덕규
안녕하십니까?
선린대학교 제철산업계열 김덕규라고합니다.
좋은결과를 만들어 동기들과 차후의 후배들님들에게 합격수기를 남기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는 2020년 하반기 포스코(생산기술직) 최종합격하여 2월에 입사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어떠한 구체적인 방법의 제시 보다는 저의 이야기와 느낀점을 간략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국립대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목표없이 성적에 맞추어 대학에 진학을 했기때문에 전공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고, 전역 후 울산현대자동차 공장에서 1년 7개월간 생산라인의 계약직 직원으로서 일을하며 진로를 찾기위한 노력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포스코를 준비하던 친구의 영향으로 저 또한 현장직의 일과 포스코에 흥미를 가지고 4년제 대학을 자퇴하고 2020년도에 27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선린대 제철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포스코만을 바라보고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학교에 진학후 포스코 실무 현장에 계셨던 선린대학교 교수님들의 깊이있는 전공 강의에 집중하고, 함께 준비하는 친구들의 조력을 더해가며 빈칸을 채워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선린대학교 학점 4.39
산업기사 3개 (산업안전, 가스, 위험물),
기능사 9개 (제선, 제강, 압연, 열처리, 침투비파괴, 자기비파괴, 환경, 화학분석, 천장크레인)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
토익 900점
대외활동, 수상경력 23개
봉사활동 800시간.
19년 하반기, 20년 상반기 두번의 서류탈락에 이어20년 하반기에 위와 같은 스펙으로 처음 서류를 통과하여 최종합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PAT : 개인의 노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때문에 시중에 책을 많이 풀어보면서 유형에 익숙해지기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1차 면접과 최종면접: 지원한 분야에 대한 전공지식과 인성과 관련된 질문들을 받게됩니다. 전공지식은 학교에서 교수님들께서 자격증 특강과 실무와 면접에 필요한 깊이있는 지식들을 상세히 잘 알려주시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반드시 집중하고 그것들을 토대로 전공면접 준비를 한다면 모두 당당히 답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은 예측가능한 부분은 인터넷에 자료가 많기 때문에 참고를하고 스스로 면접관이라 생각하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겸손함을 갖춘 대답을 연습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학교에 오며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였습니다. 자신의 학업과 비전을 위해 수없이 노력하는 소수의 사람이 있는반면, 시간만 보내고 교수님의 말씀은 들은 체도 하지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100명 200명의 사람중에 휴식을 유보하고 피나는노력을 한 소수의 몇 사람만이 원하는 꿈을 이루게 됩니다. 스펙을 쌓기 위한 노력은 가장 기본이며, 그중 가장 강조하고 싶은것은 간절함입니다. 매일 스스로와 가족, 친구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시간들로 채워나가고 있는지, 혹은 부끄러운 시간들로 채우고 있는지 냉철하게 질문해 보세요. 나를 벼랑끝에 세우고 하루하루를 절실함으로 채워나가는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새 꿈꾸던 자리에 도달해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어려운 시국에 학과와 교수님들께서 발벗고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십니다. 모든 환경을 잘 이용하고 배워서 모두 원하는 회사에 입사해 꿈을 펼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재혁
안녕하십니까 저는 선린대학교 19학번 이재혁이라고 합니다.
저의 후배님들보다 좀 더 빠르게 이번 포스코 하반기 생산기술직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보기 위해 취업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방법보다는 저의 이야기를 적어보고 이것을 참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조선소와 비파괴 회사에서 근무를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선린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이유는 일을 하면서 많은 상황을 봤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여러 가지 열약한 상황도 보게 되었고 주변 대기업의 사람들 포스코의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게 되었고 중국의 산업 성장으로 회사가 어려워지고 희망퇴직을 하는 등 여러 상황을 보았고 다른 이유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경쟁력을 갖춘 회사를 가고 싶었고 그 회사가 포스코였습니다 그래서 포스코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포스코에 들어가기 위해 전문대학을 알아보던 중 아는 교수님의 얘기를 듣고 선린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궁금하신 자격증 학점 등을 적어보자면
1. 자격증 : 저의 자격증은 초음파탐상 검사 기사, 방사선투과검사 기사, 자분탐상검사 기사, 침투 비파괴검사 기사. 산업안전기사, 기계정비 산업기사, 제선 기능사, 제강 기능사, 압연 기능사 총 다섯 개의 기사와 1개의 산업기사 3개의 기능사를 취득하였습니다
2. 학점 : 학점은 1학년 1학기 4.38, 1학년 2학기 4.39., 2학년 1학기 4.28의 학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 봉사활동 : 158시간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 자격증 준비에 시간을 투자하느라 많이는 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스펙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기사 시험 같은 경우는 한 회차도 쉬지 않고 시험을 응시했기 때문에 학교 시험과 자격증 시험 그리고 자격증과 자격증 간의 시험이 겹칠 때가 많아서 1학년 1학기 때에는 하루에 3시간을 넘게 잔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자격증 학점 이 두가지가 중요한 이유는 성실함의 척도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성실한 사람을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학점과 자격증은 남들이 휴식을하고 잠을 자는 시간에 공부를 하고 의지와 근성을 가지고 있고 성실함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라고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힘든 노력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아침에 눈을 뜰때 힘들고 충열된 눈을 가지고 항상 생활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코 지원 과정
서류작성 : 자소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자소서를 교환하고 봤을 때 잘 적은 것 같았습니다 거짓과 가식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원 동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거창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AT : 시중에는 많은 책을 판매사를 하고 있습니다 PAT 책도 있겠죠?? 그런데 저는 이 책만을 가지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유형을 풀어봐야 좋습니다 큰 서점에 가면 봉투 모이고사라는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엄청 많이 풀어보셔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그냥 넘기세요 쉬운 문제부터 풀고 나머지를 마킹했습니다
1차 면접 2차 면접 : 2개의 인성면접과 1개의 직무면접을 보게 됩니다 인성면접은 자소서와 기타 서류를 보고 질문하게 됩니다 자소서에서 거짓말을 했으면 대답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솔직하게 쓰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직무면접은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수업을 잘 들었다면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 스터디를 만들어서 연습을 했던 게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취업하기에 너무 어려운 시기입니다 교수님들도 자격증 취득, 취업을 도와주기 위해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를 위해 발 벗고 불철주야 힘쓰고 계십니다 포스코 안에서 선배와 후배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혹시나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교수님에게 연락처를 받아서 연락 주세요 큰 도움은 못 드리지만 할 수 있는 만큼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동준
안녕하십니까? 저는 선린대 제철산업계열 신동준이라고 합니다.
이번 2020년 하반기 포스코 생산기술직(금속직무)에 최종합격하여 기쁜 마음으로 합격수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군대를 전역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어떠한 자격증도 목표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전역하고 보니 아무것도 없는 제 자신이 초라해보였고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포항에서 가장 큰 기업인 포스코를 목표로 삼고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직업전문학교를 8개월 정도 다닌 뒤 포스코에 지원을 하였고 1차면접에서 떨어졌었습니다.
떨어진 뒤 저는 인문계 고졸로 계속해서 도전을 하기보다는 전공을 맞추고 관련 지식을 좀 더 갈고닦으며 포스코에 도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선린대 제철과를 지원 하였고 열심히 공부를 한 결과 이번 2번째 도전에서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선린대 제철과를 다니면서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자격증 취득도 열심히 하지 않고 학점도 챙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선린대 제철과는 특강을 통해 교수님들이 자격증 따는 것을 계속해서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1년이면 10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강이 열리면 고민하지말고 바로 신청을 하길 바랍니다. 또한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한국사와 어학 점수를 취득 해둔다면 지원시 가산점이 되고 또한 어학같은 경우는 면접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의 자격증과 기타 스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 내신 : 3등급
자격증 : 기능사 11개 (제선, 제강, 압연, 위험물, 용접, 특수용접, 침투비파괴, 자기비파괴, 열처리, 공유압, 금속재료시험)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
어학 : 토익 845점, JLPT 3급
스펙이 좋고 고등학교 때 착실히 공부를 해서 내신과 출결이 좋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포스코를 준비하는 것이 쉬울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자신의 내신과 출결이 조금 좋지 않다고 포기하기보다는 다른쪽으로 자신의 강점을 만들어낸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꾸준히 노력한 모습이 지원서에 보인다면 면접관님들 또한 긍정적으로 봐주시기 때문에 지나간 과거 내신과 출결에 집착하지말고 지금이라도 꾸준히 스펙을 쌓아올리시길 바랍니다.
포스코의 채용절차에 관해서 말씀드리면 서류-인적성-1차면접-2차면접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서류의 경우에는 평소에 스펙을 잘 쌓으면서 틈틈이 자기소개서를 준비해둔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스펙이 안좋다고해서 지원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스펙이 좋으면 유리하겠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저보다 스펙이 좋지만 떨어지신 분도 많고 저보다 스펙이 좋지않지만 붙은 분도 많습니다. 또한 지원을 해보는 것과 자소서를 써보는 것도 큰 경험이기 때문에 겁먹지 말고 채용공고가 뜨면 지원을 하길 바랍니다.
인적성은 적성검사와 인성검사로 나뉘는데 적성검사의 경우 저는 따로 준비를 하지않고 그냥 풀었고 인성검사의 경우 답변문항수가 많기 때문에 가식적으로 답변하기보다는 자신의 소신껏 일관성 있게 답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차면접은 두 번의 인성면접과 직무면접, 신체검사로 구성돼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그렇게 어려운 질문은 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내용을 바탕으로 예상질문을 만들거나 평소에 자기가 포스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나 지원동기 등을 한번 더 생각해둔다면 좋을 것입니다. 직무면접은 면접보기 전 주에 들은 강의내용을 그대로 물어봤기 때문에 완벽하게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강의를 잘 들어놓는다면 직무면접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신체검사에서도 떨어지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비만이면 미리 살을 빼는 것이 좋고 만약 건강에 자신이 없다면 미리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2차면접은 혁신의 용광로 퀴즈와 에세이평가, 임원면접으로 구성돼있습니다.
2차면접의 경우에는 매년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내년에도 똑같이 구성될지는 모르겠지만 혁신의 용광로 퀴즈는 1차면접때 나눠주는 혁신의 용광로라는 책을 읽어보면 쉽게 풀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옵니다.
에세이 평가의 경우는 평소 뉴스를 꾸준히 본 사람이라면 큰 무리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주제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적기만하면 됩니다. 임원면접의 경우에는 1차면접의 인성면접과 동일하게 준비하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포스코의 경우 채용절차가 3개월이 넘는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포스코 지원시 포스코에만 집중하기보단 자격증 공부나 학교 공부, 어학 공부를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취업시장도 좋지 않고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비대면으로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시기라도 기회는 있는 법입니다. 자신이 평소에 준비를 잘하면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되어야만 그 기회가 왔을 때 붙잡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므로 게으르게 지내기보다는 항상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앞으로의 20~30년을 위해 지금의 1~2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다들 마음 독하게 먹고 열심히 해서 모두 원하는 기업에 합격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